초등학교 시절 단골 소풍장소 였던 곳. '더퍼리'라는 이름이 나에겐 더욱 익숙한 곳. 지금은 '우암사적공원'이라는 멋들어진 이름이 붙여지고 시설도 좋아졌다. 20년전 초등학교시절에 그리던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예전 초등학교 등교길을 거슬러 올라 예전 살던 집도 지나 도착. 초등학생 시절 나에게 우암사적공원은 오래되고 낡은 한옥집 대문의 모습. 그 떄는 현판이 달린 정문도 없었다. 기대없이 간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운치도 있고 시설도 좋았다.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았는데도 커플들이 종종 보이곤 했다. 봄이나 가을에 한번 더 가봐야겠다. × AfrikaansAlbanianArabicBelarusianBulgarianCatalanChinese (Simplified)Chinese (Traditional)..
사진/여행
2012. 3. 4.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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