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공장 초기화 하기 전에 테그라크커널 프로그램을 통해 랙픽스,루팅,오버클럭을 해놓았다면 풀어줘야한다. 또한 내장메모리와 SD카드를 포맷 해놓는 편이 낫다. (진저브레드 기준으로 환경설정 - SD카드 및 시스템 메모리) 1. 공장초기화(리커버리 모드)전원을 끈다.→ 전원+볼륨up키를 눌러서 부팅시킨다 → 리커버리 모드 진입볼륨키를 이용하여 wipe data/factory reset 선택 후 → 홈키를 누른다.재차 확인하는 과정에서 다시 볼륨키를 이용하여 선택후 홈키를 누른다. 2. 펌웨어 얹기(다운로드 모드)미리 준비할 것1) 컴퓨터에 갤럭시탭 usb 드라이버가 설치 되어 있어야함.(http://downloadcenter.samsung.com/content/SW/201506/2015062416362347..
구입한지 5년이 넘은 d70 . ERR 문제로 방 한구석에서 먼지만 먹고 있었다. d70만 남겨두고 렌즈 다 중고로 팔아서 바디가 살아나도 렌즈가 없ㅋ엉ㅋ J에게 mf 50mm f1.4 렌즈를 빌렸을 때도 동작안하던 d70. 덕분에 대동 하늘동네에서 사진도 못찍고 갤탭으로만 사진 몇장 찍었더랬다. 셔터박스쪽 고장을 의심했는데 좀 건드려 주니 원상복귀. 아마도 비품배터리 사용으로 인한 에러 였던거 같다. 집에와서 미러쪽이랑 셔터막쪽 조금 건드니 잘 된다 헤헤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를 다 수동으로 조정해야 하는점이 불편하긴 하구나. 그래도 역시 밝은 렌즈가 좋긴 좋다. 하지만 75mm 고정화각은 아쉬워 아쉬워. 애기번들 하나 살지도 ...
중학교 시절. 음악 듣기에 신나있던 시절. 용돈을 모아서 테이프를 사는게 유일한 낙이었다. 이른바 네오 펑크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던, 동네 레코드 가게에는 아직 풀리지 않았던, 이 앨범을 사려고 백화점까지 가서 테이프를 샀었다. 비닐 포장을 벗기고 소니 워크맨에 테이프를 넣고 플레이를 버튼을 누르고 한동안 멍하니 음악을 들었었다. 감동을 받아서가 아니라 내가 기대했던 음악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워크맨에서 시디피로의 과도기시절. 나는 고등학교를 다녔다. 그렇게 실망했던 이 앨범은 듣기에 듣기를 반복. 어느새 소리가 잘 나오지 않을정도로 늘어져 있었다. 시디플레이어도 없었지만 나는 시디를 샀다. 친구에게 라면을 사주면서 몇시간동안 시디플레이어를 빌려서 들었더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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