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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구녀석과 벚꽃 구경을 갔었습니다.

원래는 일주일 후에 가기로 한 약속인데 사정상 미리 갔었지요.

올해 봄은 날씨가 추웠는데도 어느새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일주일 후에 갔으면 아마 벚꽃 못 볼 뻔했어요.


테미공원은 사람들도 많고 노점상도 많았는데 생각보다는 별로 였습니다.

안쪽구역을 출입통제해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보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의외로 화폐박물관 근처(카이스트 후문?, 대전과학고 근처)가 좋았습니다.

근처에 공원도 있어서 산도 타고 그랬지요.

물론 카이스트 교내에도 벚꽃은 좋습니다.


박물관도 들려보려 했는데 5시 정각되니 폐관!


매점에서 컵라면을 사먹었는데요 가격이 2000원!!!

라면 겉에는 소비자가 1010원!

뜨거운물 값이 990원!


아무튼 봄날에 가족끼리 가서 느긋하게 걷고 박물관도 구경하면 좋겠더군요.



















<먼저, 테미 공원>






































































































































<화폐 박물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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